2024 CEO 안전포럼 개최

□ 한화임팩트 임원 전원 참석… 안전리더 서약 □ 자율적 안전관리 및 안전제일 문화 확립 노력 한화임팩트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CEO 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 자율적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해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영진이 앞장서는 안전제일 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행동과학 전문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피델리티솔루션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한화임팩트 김희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 전원이 참석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전체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리더십 향상 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 후 참석자들은 안전리더십 실천을 다짐하고 조직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안전리더 서약서를 작성 및 서명하였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교육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와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내 안전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임팩트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안전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 고용노동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공정안전관리제도(PSM)와 안전성향상계획(SMS) 정기평가결과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한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주최한 ‘2023 작업전 안전점검회의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산·대산사업장 준법교육 및 간담회 개최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내재화 일환 □ 준법경영 강화 위해 전직원 대상 실무 교육 지속 한화임팩트가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울산·대산사업장에서 준법교육 및 법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한 한화임팩트는 준법 정신의 내부 확산을 위해 대표이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 전직원 준법교육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울산·대산사업장 준법교육은 6월 20일과 21일은 울산사업장에서, 6월 25일과 26일은 대산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준법교육은 직급 및 업무에 따라 주제를 구분하여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준법교육 세션에서는 영업비밀보호 및 타사 영업비밀 침해 예방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하였고, 계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세션에서는 각 부서에서 체결하는 계약 등 주요 업무와 관련된 준법 프로세스를 안내 및 교육함으로써 법률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한 경영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서별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및 상생협력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법률과 관련하여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중 법률 관련 놓치기 쉬운 부분을 사례를 통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었다”, “법규 변화 등 최근 업데이트 된 내용을 알 수 있었고 현장에 활용해보고 싶다”며 준법 준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드러냈다. 한화임팩트는 이번 준법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실무 중 법적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준법경영 시스템의 기반을 강화했다. 법무팀 담당자는 “지속적인 사내 준법교육 및 관련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준법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임팩트는 외부 요인이 아닌 내부 인식에 따른 자발적 준법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목표 하에 사외이사제 도입, 내부거래 심의위원회 운영, 임직원 준법경영 행동규범 제시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 4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공식 선포한 후 전사 교육 및 제도 마련을 통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준법 통제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다.

한화임팩트,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기부금 전달

□ 4월 18일(목)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 탄소 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사회 구축 위해 2년 연속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비 지원 한화임팩트가 2년째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회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화임팩트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화임팩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지원금으로 마련한 3500만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 내 위치하거나 서울시의 관리를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요량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을 이뤄내는 그린리모델링 시공을 의미한다. 5월 중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소재지와 관리 지역이 달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시설들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내 노후한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력소비량을 줄이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 수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경제·환경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기부금을 통해 7개 복지시설이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기료 절감은 물론 10년생 소나무 1만8천99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얻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탄소 중립과 복지 환경 개선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담당자는 “에너지 전환이 필수인 기후 위기시대, 기업과 함께하는 본 사업을 통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및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임팩트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혁신 투자기업이다.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회사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 한화임팩트 방정석 사업지원담당(오른쪽)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