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3년차, 전문 교육과 부서별 간담회로 실효성 제고 □ 전 임직원 참여형 준법문화 정착을 목표로 체계적 활동 전개 한화임팩트는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을 도입한 이후, 준법정신 강화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준법 교육과 간담회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올해 교육은 8월 울산사업장, 9월 대산사업장에서 개최되었으며 CP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에 의한 직급별 맞춤형 준법 교육을 실시하고, 임직원 주도의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발전을 위해 부서별 자체 CP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간담회를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 율촌의 파트너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사업장 전 직원 대상 강의와 임원·부서장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 부서 간담회에도 배석해 실무적 자문을 제공하며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핵심 사항과 실무상 유의점이었으며,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업무와 관련된 준법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선 프로세스를 기획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법, 하도급법(상생협력법), 사내하도급(파견법) 등 주요 법령과 관련된 실무 이슈도 함께 검토되었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CP 도입 초기에는 법무팀 등 회사 주도로 활동을 진행하였으나 점차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여 이끌어가는 자발적 준법 경영 기반을 확립하도록 부서별 CP 활동을 발굴하고 법무팀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영 시스템은 물론, 실무 현장까지 컴플라이언스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팀 담당자는 “준법경영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구체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울산사업장과 대산사업장에서 진행된 준법교육 및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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