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4일(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 에너지 효율개선 시공비 지원… 3년간 누적 기부금 1억 5백만원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한화임팩트는 3년간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총 1억 5백만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임팩트 서울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임팩트 문경원 대표이사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 내 위치하거나 서울시의 관리를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요량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그린 리모델링 시공 등을 포함한다. 5월 지원 대상을 모집한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LED 조명 교체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원해온 한화임팩트는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지원금을 통해 3,500만원을 조성하였으며 3년간 누적 기부금 1억5백만원을 달성했다. 기부금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총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했으며, 이로 인해 약 10년생 소나무 35,458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임팩트 문경원 대표이사는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함께하여 탄소 감축을 실현하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 복지지원을 통한 긍정적 임팩트를 만들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화임팩트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취약가구의 이용 비중이 높은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화임팩트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혁신 투자기업이다.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회사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설명) 한화임팩트 문경원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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